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고호 원정 (문단 편집) ==== 이아손의 몰락 ==== [[이아손]]과 메데이아는 펠리아스 왕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그의 아들인 아카스토스에 의해 추방당한다. 물론 [[펠레우스]], 그리고 [[디오스쿠로이]] 형제의 도움을 받아 아카스토스를 몰아내고 아들 테살로스를 왕으로 세우지만, '''이 일이 있은 이후 이아손의 인생은 이미 꼬이기 시작했다'''. 이아손이 메데이아를 두고 [[코린토스]]의 공주 크레우사와 결혼하려고 하자, 메데이아는 배신감을 느끼며 이때가지 자신이 얼마나 이아손을 위해 헌신했는지를 말하며 그를 붙잡았다. 하지만 이아손은 은혜도 모르고 자신이 감사해야 할 대상은 메데이아가 아니라 메데이아가 자신을 사랑하도록 [[에로스]]를 보낸 [[아프로디테]]라고 말하며 그녀를 버린다.[* 혹은 그냥 그녀의 잔혹함에 질려서 냉혹하게 내친다.] 이로 인해 이아손은 [[헤라]]의 가호를 잃게 된다. 메데이아는 복수하기 위해, 마법의 약을 묻힌 드레스를 크레우사에게 보냈다. 크레우사가 드레스를 입자 드레스가 불타기 시작했고 이어서 그녀와 불을 끄려고 한 그녀의 아버지까지 태워 죽인다. 다음에 메데이아는 자신이 이아손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들을 죽이고 할아버지 [[헬리오스]]의 마차를 타고 도망간다. 이아손은 뒤늦게 메데이아를 찾았지만, 그녀는 이미 떠나고 난 후였다. 모든 것을 잃은 이아손은 외롭게 정처 없이 떠돌다가 과거에 제물로 바친 썩어가는 아르고호를 본다. 씁쓸하게 아르고호 옆에서 잠을 자는 이아손의 위에서 아르고호의 선미가 부러져 떨어지고 이아손은 이를 머리에 맞고 [[즉사]]한다.[* 이를 두고 가정을 파탄 낸 이아손에 대한 헤라의 징벌로 해석하기도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